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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 후기

    나이트 원나잇 홈런 후기!!!! 홈런 홈런~!

    a***n | 2016-12-27 | 조회 97
    • 첨부파일

     

     

     

     

    꽤 지난 얘기인데도 얘 몸매 때문이었는지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원나잇 상대 중 한명이네요^^

    제가 쓴 후기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전 안마나 그런곳보다 나이트 선호합니다 원나잇 성공률도 높고해서...

    나이트도 가는곳 여러군데인데 다 지명 웨이터들 있어서 별로 걱정안하구요~

    암튼 그날은 초반에는 그냥 그저 그렇게 시간 흘러가버리고

    몇번에 부킹이 오갔을 쯤 웨터넘이 한명 더 해주더군요...(근데 골뱅이가 아님...)

    괜찮더군요 (오래전 얘기라 옷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원피스에 커피 타킹이었던건 확실히 기억이 나네요)


    술 한두잔 마시면서 얘기하다가 여자애가 춤추러 나가자고 하네요...( 참고로 전 복잡하고 시끄러운거안좋아해서 룸만 잡습니다)

    별로 내키진 않았지만 여자애가 상태가 괜찮아서 알았다고 하고 제 친구랑 같이 스테이지로 나갔었죠( 제 친구는 그때까지 파트너가 없었던 상황이라 남자 둘 여자 하나랑 노는 상황이었죠...)

    그때까지는 여자애가 저랑 제 친구랑 번갈아가며 같이 노는 상황 (-_-)

    스테이지에서 놀고있는데 그 여자애가 저 한테 그러더군요 일행 언니가 한명있다고 같이놀자고~

    그래서 전 그러자고 좋다고하고 그 언니를 데리고왔는데

    헐 -_- 그런데 그 언니가 년식이 좀 되보입니다 -_- 저 보다도 나이가 족히 다섯살이상은 많아보이는...
    그렇다고 미모가 뛰어나지도 않은...(대충 어떤지 감이 오시죠?ㅎㅎ)

     

    언니보니 별로 맘엔 안내켰지만 제 파트너가 괜찮았던지라 그냥 같이 놉니다

    춤 출때도 서운하지않게 그 년식많으신 언니 비위도 맞춰주고 놀아줍니다...

    근데 친구놈은 썩 내켜하지않더군요( 솔직히 저라도 제 파트너였으면 그랬을듯....)

    그렇게 스테이지에서 놀다가 룸에 다시 들어와서 술먹는데 제 파트너 여자애가 점점 과감해집니다 ㅎㅎ
    (친구놈은 그 년식많은 언니옆에 앉히고 똥씹은 얼굴하고있고 -_-)

    키스했는데 잘 받아줍니다 ㅎ 장난친다고 ㅅㄱ 만지니 손을 툭 치기는 하는데 싫어하는 눈치는 아닙니다...

    이제 좀 됐다 싶어서 나가자고 합니다

    2차로 노래방갔는데... 제 파트너 여자애 신발 벗더니 옆으로 벽에 기대고 앉아서 제 무릎에 다리올려놓고

    편하게 노래부릅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타킹을 신어서 더 흥분됐었던 기억이 ^^)

    그런자세로있으니 그냥 편하게 다리 만지고해도 아무말 안하더군요ㅎㅎㅎ

    제 친구 파트너 (년식 많은 언니-_-) 는 먼저 가겠다고 합니다

    근데 제 파트너 여자애 안말리더군요 ㅎㅎㅎ

    제 친구는 예의상(^^) 가는거 배웅해주고 오겠답니다

     

    이제 노래방에는 단둘만있는상황 ㅋ

    제가 조금더 과감하게 스킨쉽들어갑니다...

    처음엔 종아리 부분만 만졌는데 살짝 허벅지위로 손이 올라가도 거부하지않네요 ^^

    키스하면서 살짜쿵 애무만 해줍니다 ^^ 약간에 탄성이 흘러나옵니다(이거 은근히 흥분됩니다 ㅎ)

    하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그정도까지만하고 ㅎ 다시 노래좀 부르고 놀고 키스하고 만지고

    그런상황이 좀 이어지던 중에 친구한테 문자옵니다

     

    친구 : 나 먼저 갈테니 오늘 잘해봐라~
    (이 친구랑 저랑 둘은 둘다 잘되면 좋은거고 한사람이라도 안되면 잘되는사람 서로 밀어주기입니다 ^^)

    문자 답장보내주고 이여자애한테 나가자고 해서 노래방에서 나옵니다

    이여자애 집이 그 나이트 근처더군요 그래서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고하니 오케이합니다

     

    노래방에서도 술을 계속 먹었던지라 이여자애 좀 취했습니다...

    가다가 업어 달랍니다(난 왜 술만 먹으면 업어달라는 여자들이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_- 덩치가 큰것도아닌데...)

    잠깐 업어주고 다시 걷고 합니다

    이 여자애 집 근처 쯤왔을때 아무래도 이렇게 보내긴 진짜 아니다 싶어서
    같이 있자고 얘기합니다 근데 순순히 알았다고 하네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바로 MT 입성합니다)

    근데 이 여자애 술을 너무 먹었는지 들어가자마자 화장실가서 먹은거 확인부터 하더군요
    (등 두드려주고 생쇼했다는....)

     

    그러고 어느정도 진정이되서 같이 눕습니다

    살짝 제가 애무 들어가려고하는데 거부합니다...
    제가 자존심이 살짝 상해서 더이상 진행안했습니다...

    피곤하면 그냥 자라고...난 아직 잠안오니 티비좀 보다가 자겠다고하고 그냥 누웠습니다

     

    그러고 몇분정도 시간이 흘렀나... 이 여자애가 그러더군요...

    여기까지 와서 진짜로 안하는애 처음본다고(전 원래 싫다고하면 안합니다 -_-)

    그러더니 한번해보잡니다 제가 궁금해진다네요 ㅎㅎㅎ

    그뒤론 얘가 더 적극적이됩니다

    바로 제 바지 벗기더니 쥬니어를 애무 해주네요

    그러고 몇번에 ㅂㄱㅂㄱ ^^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남는건 말그대로 선홍빛(뭔지 아시죠? ^^ 위아래 전부 선홍빛이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저랑 나이도 동갑이더군요...

    ㅂㄱㅂㄱ 하고나서 이런저런얘기들을 좀했는데...

    오늘 왜 내친구가 아닌 나를 선택했냐고 물어보니(처음에 이여자애가 저랑 제친구사이에서 왔다갔다했던지라...)

    자기 언니왔을때 같이 편하게 놀아주는거보고 그때 제가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남친도있고 ㅎ(저랑 ㅂㄱㅂㄱ 끝나고 해뜰 무렵 남친한테 전화왔었습니다 ㅎㅎ 바로옆에서 아무렇지도않게

    아는 언니집에서 자고간다고 태연하게 거짓말을 ㅋㅋ)

    그리고 그 전 주에도 그나이트를 한번갔었는데 이여자애도 그날 거기있었다더군요 ㅎ 저는 본적이없는데...

    그여자애는 저를 봤다고하더라구요(죽순이였음 ㅋㅋㅋ)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 나누다가 ㅎ

    제가 그랬죠 ㅎ"야 만약 우리 다음에 또보면 어떻하냐?ㅋ"

    이여자애왈 "너랑 한번했으니 이제 다른사람이랑해야지 또 너랑하냐!"

     

    그래서 저도 당연하지 나라고 너랑 두번하냐고 ㅋ 우리 다음에 혹시 또 만나도 아는척하지말자고 ㅎ

    정말 쿨~~~~하게 하루 원나잇했네요( 더 웃긴건 서로 이름도 얘기를 안했었네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MT 에서 딱 나와서 진짜 쿨~하게 서로 갈길갔던 기억이있네요 ㅎㅎㅎ

    꽤 지난 얘기인데도 얘 몸매 때문이었는지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원나잇 상대 중 한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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